학교법인 리라학원 유치원

서울의 리라초등학교 내 리라유치원 하나뿐입니다.

학교법인 리라학원

Director’s Message

리라의 건학 이념은 사랑입니다.

리라는, 페스탈로치의 사랑의 교육을 이상으로 삼고있습니다.

사랑은 고귀합니다.
사랑은 위대합니다.
사랑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6.25 전쟁의 폐허에서 아무도 돌보지 않는 아이들을 모아
경찰의 몸으로 글을 가르치고 먹이고 재운 그리하여 미국의 교과서와
한국의 교과서 또한 세계 여러나라의 언론에 소개되었던 설립자
권응팔 박사님의 사랑입니다.
그 많은 사립학교 가운데 리라는 자녀의 이름으로 설립된 유일한 학교입니다.

학교법인 리라학원 설립자

권응팔 박사

리라학교는 어린이의 천국입니다.

리라어린이는 천사랍니다.

리라의 설립배경

학교법인 리라학원의 설립동기는

6.25전쟁중에 고아들을 모아서 공부를 가르치던 직업소년학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사학으로 손꼽히는 리라학원 설립자 권응팔 선생님은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경찰에 자원하여 1952년 당시 폐허로 변한 서울 중부의 치안을 돌보던 중 거리를
헤매는 불쌍한 전쟁 고아들을 돌보기로 결심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폭격으로 파손된 중앙우체국 건물 벽에 작은 철판을 걸고 고아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치고 잠자리도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직업소년학교는 현재 리라아트고등학교로 발전 되었고 먹이고 재우던
잠자리는 현재 리라보육원으로 이어졌습니다.

전쟁의 혼란스런 시기에 사비를 털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고아들을 열과 성을 다해 돌보고 공부를 가르친다는 소식은 미국에까지 알려져 뉴욕 타임즈와 리더스다이제스트가 특별 취재 보도하기도 했으며, 일본의 아사히신문 등 세계 각국 및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또한 이 사실은 미국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참교육의 본보기가 되었고,
당시 한국의 초등학교 4학년 도덕교과서에도 이 내용이 실렸습니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는 친히 직업소년학교를 방문하여 격려를 하고, 현재 리라초등학교와 리라유치원 및 리라아트고등학교가
세워져 있는 남산 일대의 땅을 하사하여 적극적으로 후원하였습니다.

이러한 각계의 관심과 격려 가운데 권응팔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리라
가족들이 하나가 되어 리라학원을 세계적인 사학으로 키워온 것입니다.